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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회 오한진 회장, 보건의 날 대통령 표창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오한진 회장대한가정의학회 회장인 오한진 교수가 '제51회 보건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오 교수는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현 대한가정의학회 회장으로서 일차의료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대한당뇨병연합 등기이사로 활약하며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조례안 제정, 법안 마련 등을 통해 당뇨병 인식개선 및 보장성 확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또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의 등기이사로서 관련 연구 수행, 논문 게재, 박람회 개최 등의 활동을 펼치며 골다공증 인식 개선에 이바지한 바,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오 교수는 "뜻깊은 수상에 감사하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의료인으로서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2023-04-10 11:28:46병·의원

"시부트라민 처방 중단하고 대체요법 찾아야"

메디칼타임즈=박진규 기자 오한진 회장. 식약청이 시부트라민 제제를 시장에서 퇴출키로 한 가운데 대한비만건강학회(회장 오한진)가 권고문을 발표했다. 시부트라민 제제의 처방과 투여를 중지하고 이 제제를 대체할 체중감량 방법에 관해 환자와 논의하라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학회는 15일 발표한 권고문을 통해 "FDA와 식약청의 이번 조치는 SCOUT(시부트라민 심혈관계 연구결과)의 새로운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며 "연구결과 시부트라민 제제를 복용하는 환자에게서, 플라시보를 복용한 환자보다 주요 심혈관계 부작용(비치명적인 심근경색, 비치명적인 뇌졸중, 심장정지 이후의 소생,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 등) 발생 위험률이 16% 더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에 의료인은 시부트라민 제제의 처방과 투여를 중단하고 환자들에게도 이런 사실을 알려 복용을 중단하게 하라고 권고했다. 또 시부트라민 제제 복용을 대체할 체중감량 방법에 관해 환자와 논의하며, 환자에 대한 주요 심혈관계 부작용 위험성에 대해 인지하고 환자에게 심혈관계 질환 증세 또는 징후가 있을 경우 부작용 여부에 대해 검사하라고 했다. 학회는 환자에 대해서도 약물의 위해성이 다소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에 대한 예방적인 조치이므로 동요할 필요가 없다고 당부하고 일단 시부트라민 제제 복용을 중지하고 다른 대체 프로그램에 대해 전문가와 상의할 것을 주문했다. 시부트라민 제제는 수령한 약국에 반납하고 만약 가슴 통증, 심계항진, 비정상적인 심박동 등 증세가 있을 경우 즉시 의료진에게 연락을 취하라고 조언했다.
2010-10-16 06:45:00학술

비만건강학회 신임회장에 오한진 교수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제일병원 가정의학과 오한진 교수가 최근 대한비만건강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에 따라 오 신임 회장은 오는 2012년 5월까지 2년간 학회의 수장으로 학회를 이끌게 된다. 오 회장은 대한골다공증학회 부회장, 대한가정의학회 학술이사, 대한비만학회 홍보이사,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 사무총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오한진 회장은 "비만건강학회는 실질적 비만치료와 건강한 100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의사들이 힘을 합쳐 만든 모임"이라며 "학문적 근거에 의거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올바른 비만치료의 틀을 만들고자 노력해 가겠다"고 밝혔다.
2010-05-07 10:13:41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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